강원도 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
입력 2018.09.24 (14:32)
수정 2018.09.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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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린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40살 윤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원도 평창소방서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차량이 불에 타고 있어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언덕길을 내려가던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를 비롯해 차에 탄 가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40살 윤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원도 평창소방서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차량이 불에 타고 있어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언덕길을 내려가던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를 비롯해 차에 탄 가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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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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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4 14:32:33
- 수정2018-09-24 15:28:08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린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40살 윤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원도 평창소방서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차량이 불에 타고 있어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언덕길을 내려가던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를 비롯해 차에 탄 가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40살 윤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원도 평창소방서는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차량이 불에 타고 있어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언덕길을 내려가던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를 비롯해 차에 탄 가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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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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