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8.09.24 (17:07) 수정 2018.09.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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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수도권은 종일 쾌청했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파란 하늘에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밤에도 하늘에 구름이 거의 없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저녁 6시 19분이고 자정 무렵에는 달이 가장 높고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광주의 월출 시각은 6시 18분, 부산은 6시 9분 경입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늦게는 동해안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면서 내일 새벽에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동해안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청명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부터 차차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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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18-09-24 17:11:07
    • 수정2018-09-24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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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수도권은 종일 쾌청했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파란 하늘에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밤에도 하늘에 구름이 거의 없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저녁 6시 19분이고 자정 무렵에는 달이 가장 높고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광주의 월출 시각은 6시 18분, 부산은 6시 9분 경입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늦게는 동해안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면서 내일 새벽에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동해안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청명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부터 차차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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