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주행 중 화재…승객 41명 대피
입력 2018.09.24 (18:48)
수정 2018.09.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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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덕평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 기사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타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고, 30여 분 동안 일부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 기사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타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고, 30여 분 동안 일부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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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주행 중 화재…승객 4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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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4 18:48:35
- 수정2018-09-24 19:00:58
오늘 오후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덕평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 기사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타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고, 30여 분 동안 일부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 기사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타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버스 한 대가 모두 불에 탔고, 30여 분 동안 일부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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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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