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어…남은 연휴도 대체로 쾌청

입력 2018.09.24 (21:55) 수정 2018.09.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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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갈수록 한가위 보름달은 점점 더 환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추석인 오늘, 대체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연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에는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달이 가장 높고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강원 영동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내일 새벽에 산간 지역은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오전까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청명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 지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춘천은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약간 더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는 서늘하겠지만 한낮에는 광주와 부산이 24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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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어…남은 연휴도 대체로 쾌청
    • 입력 2018-09-24 22:05:12
    • 수정2018-09-24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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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갈수록 한가위 보름달은 점점 더 환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추석인 오늘, 대체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연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에는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달이 가장 높고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강원 영동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내일 새벽에 산간 지역은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오전까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청명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 지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춘천은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약간 더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는 서늘하겠지만 한낮에는 광주와 부산이 24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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