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바닷물에 고립됐던 고등학생들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부산 모 고등학교 학생 19살 A군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만조로 물이 차올라 육지로 이동할 수 없게 되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부산 모 고등학교 학생 19살 A군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만조로 물이 차올라 육지로 이동할 수 없게 되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갯바위에 고립됐던 고등학생들 해경에 구조
-
- 입력 2018-09-24 23:43:17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바닷물에 고립됐던 고등학생들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부산 모 고등학교 학생 19살 A군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만조로 물이 차올라 육지로 이동할 수 없게 되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갯바위에 고립돼 있던 부산 모 고등학교 학생 19살 A군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만조로 물이 차올라 육지로 이동할 수 없게 되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