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9명 사상
입력 2018.09.26 (07:58)
수정 2018.09.26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6시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화물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쉼터에서 고속 도로로 진입하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화물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쉼터에서 고속 도로로 진입하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9명 사상
-
- 입력 2018-09-26 07:58:44
- 수정2018-09-26 09:20:00
오늘(26일) 새벽 6시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화물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쉼터에서 고속 도로로 진입하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화물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쉼터에서 고속 도로로 진입하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