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북미회담 장소로 판문점·서울 떠올라”
입력 2018.09.26 (17:03)
수정 2018.09.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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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과 서울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판문점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경비가 쉽고 오랫동안 적대관계였던 북한과 미국이 화해를 연출하는 데 상징적인 장소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또 한미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에서 종전 선언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판문점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경비가 쉽고 오랫동안 적대관계였던 북한과 미국이 화해를 연출하는 데 상징적인 장소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또 한미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에서 종전 선언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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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언론 “북미회담 장소로 판문점·서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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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6 17:04:23
- 수정2018-09-26 17:06:11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과 서울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판문점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경비가 쉽고 오랫동안 적대관계였던 북한과 미국이 화해를 연출하는 데 상징적인 장소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또 한미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에서 종전 선언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판문점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경비가 쉽고 오랫동안 적대관계였던 북한과 미국이 화해를 연출하는 데 상징적인 장소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또 한미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에서 종전 선언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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