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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예약 김재환, 흉내로 시작한 ‘최고의 스윙’
입력 2018.09.27 (06:26) 수정 2018.09.27 (06: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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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산의 김재환이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려 홈런왕 등 타격 3관왕을 예약했습니다.

흉내 내기 타격에서 시작해 오랜 기간 구슬땀을 흘려 최고 스윙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 중인 김재환에게 스윙을 완성한 과정을 물어봤습니다.

[김재환/두산 : "똑같이 이 폼을 따라하는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하는 겁니다. 한번 보세요 유튜브에!"]

과연 흉내 내기의 대상은 누굴까?

김재환이 따라 했던 선수는 미국에서 무려 630개의 홈런을 쳤던 켄 그리피 주니어.

자신과 체형, 팔길이가 유사한 켄 그리피 주니어의 타격자세를 3년 전부터 따라하면서 길을 찾은 겁니다.

끝없는 연구를 통해 타격에 눈을 뜬 김재환은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훈련을 쉬지 않고 마침내 자신만의 스윙을 완성했습니다.

성실한 마음가짐은 넥센을 상대로도 빛났습니다.

잔 부상이 있지만 선발 출전을 자청한 김재환은 넥센 안우진을 상대로 장쾌한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경쟁자 박병호는 확인하지도 않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했습니다.

올 시즌 왼쪽으로 밀어친 홈런 개수만 무려 16개.

타이론 우즈 이후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이 유력한 김재환은 타점과 최다 안타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과 함께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3관왕 예약 김재환, 흉내로 시작한 ‘최고의 스윙’
    • 입력 2018-09-27 06:28:26
    • 수정2018-09-27 06:35:52
    뉴스광장 1부
[앵커]

두산의 김재환이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려 홈런왕 등 타격 3관왕을 예약했습니다.

흉내 내기 타격에서 시작해 오랜 기간 구슬땀을 흘려 최고 스윙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 중인 김재환에게 스윙을 완성한 과정을 물어봤습니다.

[김재환/두산 : "똑같이 이 폼을 따라하는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하는 겁니다. 한번 보세요 유튜브에!"]

과연 흉내 내기의 대상은 누굴까?

김재환이 따라 했던 선수는 미국에서 무려 630개의 홈런을 쳤던 켄 그리피 주니어.

자신과 체형, 팔길이가 유사한 켄 그리피 주니어의 타격자세를 3년 전부터 따라하면서 길을 찾은 겁니다.

끝없는 연구를 통해 타격에 눈을 뜬 김재환은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훈련을 쉬지 않고 마침내 자신만의 스윙을 완성했습니다.

성실한 마음가짐은 넥센을 상대로도 빛났습니다.

잔 부상이 있지만 선발 출전을 자청한 김재환은 넥센 안우진을 상대로 장쾌한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경쟁자 박병호는 확인하지도 않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했습니다.

올 시즌 왼쪽으로 밀어친 홈런 개수만 무려 16개.

타이론 우즈 이후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이 유력한 김재환은 타점과 최다 안타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과 함께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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