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혜수, 민간인 최초 판문점 도보다리 방문

입력 2018.09.27 (06:54) 수정 2018.09.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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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씨가 민간인으로선 최초로 판문점 도보다리를 방문했습니다.

도보다리는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이 함께 산책한 곳으로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된 장손데요,

김혜수 씨는 지난주 KBS가 진행하는 캠페인 '한국 사람' 참여를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김혜수 씨는 도보다리를 걷고난 뒤 그동안 추상적 개념으로만 자리하던 평화가 마음 속에서 피어남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남북한 병사들에 대해선 우리 군인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고 북한 군인들에겐 가볍게 인사라도 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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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김혜수, 민간인 최초 판문점 도보다리 방문
    • 입력 2018-09-27 06:55:40
    • 수정2018-09-27 06:59:35
    뉴스광장 1부
배우 김혜수 씨가 민간인으로선 최초로 판문점 도보다리를 방문했습니다.

도보다리는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이 함께 산책한 곳으로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된 장손데요,

김혜수 씨는 지난주 KBS가 진행하는 캠페인 '한국 사람' 참여를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김혜수 씨는 도보다리를 걷고난 뒤 그동안 추상적 개념으로만 자리하던 평화가 마음 속에서 피어남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남북한 병사들에 대해선 우리 군인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고 북한 군인들에겐 가볍게 인사라도 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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