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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文 대통령, 美 방문 마치고 귀국 길 올라
입력 2018.09.27 (07:27) 수정 2018.09.27 (07:35) 정치
제 73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JFK공항을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뉴욕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평양 남북 정상회담결과를 자세히 공유하는 동시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공식화 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또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조건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으며 한미 자유무역 협정 FTA 개정 협정 성명에도 함께 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는 물론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과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미 정상간 신뢰가 두텁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뉴욕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 문 대통령은 국제 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개발 노선을 공식적을 종료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이제 국제 사회가 나서서 확인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됐던 화해와 치유 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어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고 밝혀 사실상 재단을 해산하겠다는 뜻을 일본 측에 통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칠레와 이집트 등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도 잇따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밤 늦게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文 대통령, 美 방문 마치고 귀국 길 올라
    • 입력 2018-09-27 07:27:08
    • 수정2018-09-27 07:35:36
    정치
제 73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JFK공항을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뉴욕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평양 남북 정상회담결과를 자세히 공유하는 동시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공식화 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또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조건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으며 한미 자유무역 협정 FTA 개정 협정 성명에도 함께 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는 물론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과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미 정상간 신뢰가 두텁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뉴욕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 문 대통령은 국제 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개발 노선을 공식적을 종료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이제 국제 사회가 나서서 확인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됐던 화해와 치유 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어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고 밝혀 사실상 재단을 해산하겠다는 뜻을 일본 측에 통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칠레와 이집트 등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도 잇따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밤 늦게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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