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160일 만에 퇴원하는 미숙아, 졸업파티 열어준 병원

입력 2018.09.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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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60일 만에 퇴원하는 미숙아에게 '졸업파티'를 열어줘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아기는 학사모에 졸업가운을 입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습니다.

22주차에 384g으로 태어난 아기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3kg까지 성장하면서 무사히 퇴원하게 됐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태어나자마자 힘든 싸움을 이겨낸 아기를 위해 축하파티를 열어줬는데요. 아기의 부모는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부부들이 자신들의 예시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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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160일 만에 퇴원하는 미숙아, 졸업파티 열어준 병원
    • 입력 2018-09-27 08:01:06
    고봉순
미국의 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60일 만에 퇴원하는 미숙아에게 '졸업파티'를 열어줘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아기는 학사모에 졸업가운을 입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습니다.

22주차에 384g으로 태어난 아기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3kg까지 성장하면서 무사히 퇴원하게 됐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태어나자마자 힘든 싸움을 이겨낸 아기를 위해 축하파티를 열어줬는데요. 아기의 부모는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부부들이 자신들의 예시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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