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주열 “美 금리 인상 예견된 결과…큰 영향 없을 것”
입력 2018.09.27 (09:37) 수정 2018.09.27 (19:52)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미 예견된 결과로 국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은 시장에서 이미 예견됐던 결과고 앞으로의 금리 전망도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국내 금융시장이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한미간 금리 차 확대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가 인상될지 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거시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통화 정책의 완화 정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필하다" 고 전제하고, "다음 금융통화위원회가 3주 남아있고, 그 사이에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변수를 봐가며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금리 결정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서 신중히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도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오늘 아침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 간 금리차가 더 벌어진데 따른 자금 유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외자 유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오늘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이주열 “美 금리 인상 예견된 결과…큰 영향 없을 것”
    • 입력 2018-09-27 09:39:46
    • 수정2018-09-27 19:52:14
    930뉴스
[앵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미 예견된 결과로 국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은 시장에서 이미 예견됐던 결과고 앞으로의 금리 전망도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국내 금융시장이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한미간 금리 차 확대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가 인상될지 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거시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통화 정책의 완화 정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필하다" 고 전제하고, "다음 금융통화위원회가 3주 남아있고, 그 사이에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변수를 봐가며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금리 결정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서 신중히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도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오늘 아침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 간 금리차가 더 벌어진데 따른 자금 유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외자 유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오늘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