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9.27 (11:59) 수정 2018.09.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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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해야…종전선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선택에 국제사회가 화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비핵화 조치가 종전선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종전선언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호소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만날 것”…폼페이오 다음 달 4차 방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가까운 장래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 등을 위해 다음달 평양을 방문합니다.

美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인상…“영향 크지 않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 들어 세 번째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미 간 기준 금리 차이가 0.75%p까지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외국인 자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靑,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규정 어긋나지 않아”

재정정보 무단 유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가 심야와 주말 시간대 2억 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24시간 365일 근무하는 조직 특성상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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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9-27 1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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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해야…종전선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선택에 국제사회가 화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비핵화 조치가 종전선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종전선언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호소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만날 것”…폼페이오 다음 달 4차 방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가까운 장래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 등을 위해 다음달 평양을 방문합니다.

美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인상…“영향 크지 않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 들어 세 번째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미 간 기준 금리 차이가 0.75%p까지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외국인 자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靑,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규정 어긋나지 않아”

재정정보 무단 유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가 심야와 주말 시간대 2억 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24시간 365일 근무하는 조직 특성상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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