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 전반 역동적 생태계 조성해 나갈 것”

입력 2018.09.27 (14:01) 수정 2018.09.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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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7일)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성장의 주체가 돼 새로운 성장 원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전반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늘 자동차 업계에 이어 업종별로 산업 현장과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또 "최근 자동차 산업은 한국GM 구조조정과 미래차 시장의 급성장,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우리 강점인 제조업을 기반으로 혁신속도를 높이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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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7 14:01:53
    • 수정2018-09-27 14:02:55
    경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7일)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성장의 주체가 돼 새로운 성장 원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전반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늘 자동차 업계에 이어 업종별로 산업 현장과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또 "최근 자동차 산업은 한국GM 구조조정과 미래차 시장의 급성장,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우리 강점인 제조업을 기반으로 혁신속도를 높이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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