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문제 해결에 총력”…이재갑 고용노동부 제7대 장관 취임
입력 2018.09.27 (15:01)
수정 2018.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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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이재갑 장관이 "일자리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용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조직 노동자, 특수고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뒷받침하고,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지급수준을 강화해 실직으로 인한 생계 걱정을 줄여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직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장관은 1958년 3월 27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에서 국제협력국장,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을 거쳤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2013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제7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용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조직 노동자, 특수고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뒷받침하고,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지급수준을 강화해 실직으로 인한 생계 걱정을 줄여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직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장관은 1958년 3월 27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에서 국제협력국장,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을 거쳤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2013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제7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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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문제 해결에 총력”…이재갑 고용노동부 제7대 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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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5:01:44
- 수정2018-09-27 15:56:58
제7대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이재갑 장관이 "일자리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용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조직 노동자, 특수고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뒷받침하고,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지급수준을 강화해 실직으로 인한 생계 걱정을 줄여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직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장관은 1958년 3월 27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에서 국제협력국장,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을 거쳤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2013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제7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용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조직 노동자, 특수고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뒷받침하고,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지급수준을 강화해 실직으로 인한 생계 걱정을 줄여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직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장관은 1958년 3월 27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에서 국제협력국장,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을 거쳤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2013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제7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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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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