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택지 후보지 사전공개 논란 신창현 의원,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 옮겨

입력 2018.09.27 (16:57) 수정 2018.09.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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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후보지 사전공개 논란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사임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게 됐습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등에 따르면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신 의원을 국회 환노위로, 환노위원인 윤호중 의원을 국회 국토위로 사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 국토위와 환노위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 사보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회 국토위원이었던 신 의원은 앞서 이달 초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과천이 포함된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공개했다 물의를 빚자 상임위를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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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7 16:57:35
    • 수정2018-09-27 16:58:50
    정치
신규택지 후보지 사전공개 논란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사임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게 됐습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등에 따르면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신 의원을 국회 환노위로, 환노위원인 윤호중 의원을 국회 국토위로 사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 국토위와 환노위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 사보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회 국토위원이었던 신 의원은 앞서 이달 초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과천이 포함된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공개했다 물의를 빚자 상임위를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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