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입국장 면세점 도입

입력 2018.09.27 (17:16) 수정 2018.09.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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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6월까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6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기간 동안 계속 휴대하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내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국장 면세점은 중소·중견 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되며 1인당 휴대품 면세 한도는 현행 600달러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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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입국장 면세점 도입
    • 입력 2018-09-27 17:18:27
    • 수정2018-09-27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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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6월까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6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기간 동안 계속 휴대하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내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국장 면세점은 중소·중견 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되며 1인당 휴대품 면세 한도는 현행 600달러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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