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입국장 면세점 도입 추진

입력 2018.09.27 (18:04) 수정 2018.09.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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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에 나갔다 귀국할 때도 면세품을 살 수 있도록 내년 6월까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6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기간 동안 계속 휴대하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내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73개국 149개 공항에서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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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입국장 면세점 도입 추진
    • 입력 2018-09-27 18:07:00
    • 수정2018-09-27 18:14:01
    통합뉴스룸ET
정부가 외국에 나갔다 귀국할 때도 면세품을 살 수 있도록 내년 6월까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6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기간 동안 계속 휴대하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내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73개국 149개 공항에서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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