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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화해치유재단 문제 결정 임박…몇 가지 안 나와있다”
입력 2018.09.27 (18:27) 수정 2018.09.27 (18:53) 사회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화해치유재단 처리 방향이 곧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일요일 귀국하는 외교부 장관과 다음주 초쯤 만나 화해치유재단 관련해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논의됐던 내용을 전해듣고,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결정단계에 임박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처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진 장관은 “몇 가지 안들이 나와있고 결정하는 단계만 남았다"면서도 "자세한 안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자세한 답변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꼭지를 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의 결과물인 화해치유재단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명목으로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자해 출범했지만, 논의 과정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설립 초부터 논란이 돼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화해치유재단을 해체하겠다는 뜻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 진선미 장관 “화해치유재단 문제 결정 임박…몇 가지 안 나와있다”
    • 입력 2018-09-27 18:27:23
    • 수정2018-09-27 18:53:27
    사회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화해치유재단 처리 방향이 곧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일요일 귀국하는 외교부 장관과 다음주 초쯤 만나 화해치유재단 관련해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논의됐던 내용을 전해듣고,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결정단계에 임박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처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진 장관은 “몇 가지 안들이 나와있고 결정하는 단계만 남았다"면서도 "자세한 안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자세한 답변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꼭지를 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의 결과물인 화해치유재단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명목으로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자해 출범했지만, 논의 과정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설립 초부터 논란이 돼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화해치유재단을 해체하겠다는 뜻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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