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선언 기념식 다음 주 평양 개최 협의

입력 2018.09.27 (19:09) 수정 2018.09.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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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10.4선언 11주년 기념식을 다음 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중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주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10.4선언 기념식을 10월 4일에 맞춰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남북이 공감했다면서 이번주 추가 조율을 거쳐 행사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민관 공동으로 100에서 200명 규모로 구성돼, 10월 4일을 포함한 2박 3일 일정으로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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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선언 기념식 다음 주 평양 개최 협의
    • 입력 2018-09-27 19:11:08
    • 수정2018-09-27 19:13:58
    뉴스 7
남북이 10.4선언 11주년 기념식을 다음 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중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주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10.4선언 기념식을 10월 4일에 맞춰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남북이 공감했다면서 이번주 추가 조율을 거쳐 행사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민관 공동으로 100에서 200명 규모로 구성돼, 10월 4일을 포함한 2박 3일 일정으로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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