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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해야”
입력 2018.09.27 (23:01) 수정 2018.09.27 (23:3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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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UN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라며, 북한의 비핵화 결단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만에 UN 총회 기조연설에 다시 나선 문재인 대통령.

지난 1년 사이 한반도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말로 북한의 변화를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에 내려왔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북한을 향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말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이번엔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의지를 대신 전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 일각의 우려 달리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이 확고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 위원장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 노선을 지난 4월 공식적으로 끝냈으며, 과거 무력 과시의 장이었던 9월 9일 정권 수립 기념일에 평화 의지를 밝힌 점을 구체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 다시 세계 앞에 섰다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평화'를 34차례나 언급하며,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해야”
    • 입력 2018-09-27 23:03:43
    • 수정2018-09-27 23: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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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UN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라며, 북한의 비핵화 결단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만에 UN 총회 기조연설에 다시 나선 문재인 대통령.

지난 1년 사이 한반도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말로 북한의 변화를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에 내려왔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북한을 향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말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이번엔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의지를 대신 전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 일각의 우려 달리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이 확고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 위원장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 노선을 지난 4월 공식적으로 끝냈으며, 과거 무력 과시의 장이었던 9월 9일 정권 수립 기념일에 평화 의지를 밝힌 점을 구체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 다시 세계 앞에 섰다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평화'를 34차례나 언급하며,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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