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2차 회의…‘평양선언’ 후속 협의
입력 2018.09.28 (07:05)
수정 2018.09.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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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28일) 오전 10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제2차 연락사무소 소장 회의를 열고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후속 협의에 착수합니다.
소장 회의에는 남북의 연락사무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 일정 등 후속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기념식 공동 행사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장 회의에는 남북의 연락사무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 일정 등 후속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기념식 공동 행사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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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연락사무소 2차 회의…‘평양선언’ 후속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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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07:06:44
- 수정2018-09-28 08:23:26
남북은 오늘(28일) 오전 10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제2차 연락사무소 소장 회의를 열고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후속 협의에 착수합니다.
소장 회의에는 남북의 연락사무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 일정 등 후속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기념식 공동 행사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장 회의에는 남북의 연락사무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 일정 등 후속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기념식 공동 행사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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