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집 값 또 올라…분양원가 공개 등 도입해야”
입력 2018.09.28 (11:36)
수정 2018.09.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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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정부의 9.13 대책 이후에도 집 값이 오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9.13 대책이 안먹히면 더 강력한 대책을 낸다고 했지만 근본적 대책 없이 역대급 대책이라고 계속 내봐야 결과는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출규제로 집 값을 잡은 역사가 없고, 공급확대도 투기세력의 먹잇감일 뿐"이라면서 "집 값의 거품을 제거하면 불로소득이 없어지기 때문에 집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2007년 말에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 뒤 집 값은 안정세였으나, 2014년 분양원가 공개 폐지와 상한제 폐지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집 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역대급 대책보다는 근본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9.13 대책이 안먹히면 더 강력한 대책을 낸다고 했지만 근본적 대책 없이 역대급 대책이라고 계속 내봐야 결과는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출규제로 집 값을 잡은 역사가 없고, 공급확대도 투기세력의 먹잇감일 뿐"이라면서 "집 값의 거품을 제거하면 불로소득이 없어지기 때문에 집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2007년 말에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 뒤 집 값은 안정세였으나, 2014년 분양원가 공개 폐지와 상한제 폐지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집 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역대급 대책보다는 근본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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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정부의 9.13 대책 이후에도 집 값이 오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9.13 대책이 안먹히면 더 강력한 대책을 낸다고 했지만 근본적 대책 없이 역대급 대책이라고 계속 내봐야 결과는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출규제로 집 값을 잡은 역사가 없고, 공급확대도 투기세력의 먹잇감일 뿐"이라면서 "집 값의 거품을 제거하면 불로소득이 없어지기 때문에 집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2007년 말에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 뒤 집 값은 안정세였으나, 2014년 분양원가 공개 폐지와 상한제 폐지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집 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역대급 대책보다는 근본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9.13 대책이 안먹히면 더 강력한 대책을 낸다고 했지만 근본적 대책 없이 역대급 대책이라고 계속 내봐야 결과는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출규제로 집 값을 잡은 역사가 없고, 공급확대도 투기세력의 먹잇감일 뿐"이라면서 "집 값의 거품을 제거하면 불로소득이 없어지기 때문에 집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2007년 말에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 뒤 집 값은 안정세였으나, 2014년 분양원가 공개 폐지와 상한제 폐지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집 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역대급 대책보다는 근본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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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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