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한강과 낙동강 발원지 ‘태백’의 매력
입력 2018.09.28 (12:46)
수정 2018.09.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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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정보충전에서 준비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고원과 바람의 도시 태백...
한강과 낙동강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는데요.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곳,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정보충전에서 준비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고원과 바람의 도시 태백...
한강과 낙동강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는데요.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곳,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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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12:49:51
- 수정2018-09-28 1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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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정보충전에서 준비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고원과 바람의 도시 태백...
한강과 낙동강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는데요.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곳,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정보충전에서 준비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고원과 바람의 도시 태백...
한강과 낙동강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는데요.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곳,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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