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철도·도로 연결 현지 조사 다음 달 착수 추진”
입력 2018.09.28 (17:17)
수정 2018.09.28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동·서해선 철도연결을 위한 남북 공동 현지조사를 다음 달 중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 대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중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서는 10월 중에 적십자회담을 통해 면회소 상시 운영과 화상상봉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 대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중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서는 10월 중에 적십자회담을 통해 면회소 상시 운영과 화상상봉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철도·도로 연결 현지 조사 다음 달 착수 추진”
-
- 입력 2018-09-28 17:21:33
- 수정2018-09-28 17:25:54
청와대는 동·서해선 철도연결을 위한 남북 공동 현지조사를 다음 달 중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 대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중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서는 10월 중에 적십자회담을 통해 면회소 상시 운영과 화상상봉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 대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중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서는 10월 중에 적십자회담을 통해 면회소 상시 운영과 화상상봉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