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9.28 (18:58) 수정 2018.09.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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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선언 기념행사 평양 개최” 의견 접근

남과 북이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공동연락사무소 회의에서 10.4 선언 기념 행사를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기로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재철 “회의 수당 부당 수령”…靑 “법적 대응”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오늘은 청와대 직원들이 회의 수당 2억 5천만 원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금액은 임용 전에 받은 정책 자문료라며 심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제주 국제 관함식에 욱일기?…‘日 반발’ 논란

우리 해군이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참가하는 일본 함정에 욱일기를 달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일본이 불참도 고려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계종 새 총무원장 선출…갈등 불씨 ‘여전’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새 총무원장에 원행 스님이 당선됐습니다. 설정스님 퇴진 과정에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해야 하지만 재야 불교계의 반발로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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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선언 기념행사 평양 개최” 의견 접근

남과 북이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공동연락사무소 회의에서 10.4 선언 기념 행사를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기로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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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오늘은 청와대 직원들이 회의 수당 2억 5천만 원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금액은 임용 전에 받은 정책 자문료라며 심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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