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낮 기온 크게 떨어져…한낮에도 선선

입력 2018.10.01 (05:10) 수정 2018.10.0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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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 아침과 낮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6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1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광주 21도 등 어제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 경상서부내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해안과 제주 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오늘 밤부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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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낮 기온 크게 떨어져…한낮에도 선선
    • 입력 2018-10-01 05:10:59
    • 수정2018-10-01 05:24:30
    IT·과학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 아침과 낮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6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1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광주 21도 등 어제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 경상서부내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해안과 제주 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오늘 밤부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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