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인천 해상 화물운반선 불…선원 1명 구조
입력 2018.10.01 (09:47)
수정 2018.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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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0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 떠있던 2천 6백톤급 화물운반선 A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화재 현장에 함정을 보내 화재를 진압하고, 배 안에 갇혀있던 선원 윤 모(68)씨룰 구조했습니다. 화재 선박에는 고철 4천톤과 유류 천 5백ℓ가 실려 있었으나 외부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화재 현장에 함정을 보내 화재를 진압하고, 배 안에 갇혀있던 선원 윤 모(68)씨룰 구조했습니다. 화재 선박에는 고철 4천톤과 유류 천 5백ℓ가 실려 있었으나 외부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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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인천 해상 화물운반선 불…선원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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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09:47:46
- 수정2018-10-01 09:49:03
오늘(1일) 오전 0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 떠있던 2천 6백톤급 화물운반선 A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화재 현장에 함정을 보내 화재를 진압하고, 배 안에 갇혀있던 선원 윤 모(68)씨룰 구조했습니다. 화재 선박에는 고철 4천톤과 유류 천 5백ℓ가 실려 있었으나 외부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화재 현장에 함정을 보내 화재를 진압하고, 배 안에 갇혀있던 선원 윤 모(68)씨룰 구조했습니다. 화재 선박에는 고철 4천톤과 유류 천 5백ℓ가 실려 있었으나 외부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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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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