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4천 원으로 인하…“업계 최저”

입력 2018.10.01 (10:26) 수정 2018.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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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해외송금 수수료를 은행권 최저수준인 4천 원으로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달 말로 종료하고 이날부터 수수료를 기존 5천원에서 4천원으로 내렸습니다.

현재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7개국입니다. 올해 내로 싱가포르, 홍콩,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18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말까지 해외송금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한 차례 송금 수수료 100% 환급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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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1 10:26:30
    • 수정2018-10-01 10:28:23
    경제
케이뱅크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해외송금 수수료를 은행권 최저수준인 4천 원으로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달 말로 종료하고 이날부터 수수료를 기존 5천원에서 4천원으로 내렸습니다.

현재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7개국입니다. 올해 내로 싱가포르, 홍콩,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18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말까지 해외송금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한 차례 송금 수수료 100% 환급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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