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콜’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 2천 명 넘어

입력 2018.10.01 (10:58) 수정 2018.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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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리콜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협회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해온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차 소송 참여자 모집에 848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 앞선 1차 소송까지 합치면 참여자가 모두 2천76명으로 늘었습니다. 1차 소송 모집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당시 1천228명이 참여했습니다.

해온은 1차 소송 때와 마찬가지로 2차 소송 역시 렌터카 비용, 정신적 피해보상 등 1인당 1천5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비용을 정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3차 소송 참여 신청은 오늘(1일)부터 접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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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1 10:58:03
    • 수정2018-10-01 11:00:42
    경제
BMW 차량 리콜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협회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해온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차 소송 참여자 모집에 848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 앞선 1차 소송까지 합치면 참여자가 모두 2천76명으로 늘었습니다. 1차 소송 모집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당시 1천228명이 참여했습니다.

해온은 1차 소송 때와 마찬가지로 2차 소송 역시 렌터카 비용, 정신적 피해보상 등 1인당 1천5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비용을 정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3차 소송 참여 신청은 오늘(1일)부터 접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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