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짜미’ 영향권 벗어나…일본 오가는 항공편 정상화
입력 2018.10.01 (16:28)
수정 2018.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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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통과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1일) 인천·김포공항 등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결항 없이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9월 30일)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는 등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었지만, 오늘은 태풍이 일본 열도를 점차 빠져나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지역 운항은 결항이나 지연 없이 정상운행 중"이라며 "앞으로 날씨가 더 나빠지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늘은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진에어,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일본 노선도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1일) 인천·김포공항 등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결항 없이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9월 30일)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는 등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었지만, 오늘은 태풍이 일본 열도를 점차 빠져나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지역 운항은 결항이나 지연 없이 정상운행 중"이라며 "앞으로 날씨가 더 나빠지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늘은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진에어,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일본 노선도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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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짜미’ 영향권 벗어나…일본 오가는 항공편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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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6:28:08
- 수정2018-10-01 16:29:10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통과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1일) 인천·김포공항 등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결항 없이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9월 30일)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는 등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었지만, 오늘은 태풍이 일본 열도를 점차 빠져나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지역 운항은 결항이나 지연 없이 정상운행 중"이라며 "앞으로 날씨가 더 나빠지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늘은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진에어,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일본 노선도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1일) 인천·김포공항 등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결항 없이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9월 30일)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는 등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었지만, 오늘은 태풍이 일본 열도를 점차 빠져나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지역 운항은 결항이나 지연 없이 정상운행 중"이라며 "앞으로 날씨가 더 나빠지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늘은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진에어,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일본 노선도 모두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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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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