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쓰레기가 떠다니는 상파울루 도심 하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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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한인들의 브라질 정치권 도전…“한국을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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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7:34:43
각종 쓰레기가 떠다니는 상파울루 도심 하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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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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