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강한 힘’ 있을 때만 새로운 평화 만들 수 있어”
입력 2018.10.01 (18:57)
수정 2018.10.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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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강한 힘'이 있을 때만이 평화를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에 더욱 전념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제 더 이상 국민 여러분이 전쟁의 공포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힘'으로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의 명령인 '국방개혁'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 군의 핵심방위 역량을 강화해 한미 연합방위 주도능력을 확보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이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군에 부여된 책무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강한 군과 국방력을 바탕으로 평화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오늘(1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에 더욱 전념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제 더 이상 국민 여러분이 전쟁의 공포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힘'으로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의 명령인 '국방개혁'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 군의 핵심방위 역량을 강화해 한미 연합방위 주도능력을 확보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이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군에 부여된 책무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강한 군과 국방력을 바탕으로 평화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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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강한 힘’ 있을 때만 새로운 평화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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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8:57:56
- 수정2018-10-01 18:58:19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강한 힘'이 있을 때만이 평화를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에 더욱 전념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제 더 이상 국민 여러분이 전쟁의 공포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힘'으로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의 명령인 '국방개혁'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 군의 핵심방위 역량을 강화해 한미 연합방위 주도능력을 확보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이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군에 부여된 책무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강한 군과 국방력을 바탕으로 평화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오늘(1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에 더욱 전념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제 더 이상 국민 여러분이 전쟁의 공포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힘'으로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의 명령인 '국방개혁'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 군의 핵심방위 역량을 강화해 한미 연합방위 주도능력을 확보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국민이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군에 부여된 책무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강한 군과 국방력을 바탕으로 평화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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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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