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구급차 뒤에 졸졸…‘양심불량’ 택시 기사의 이유

입력 2018.10.01 (19:40) 수정 2018.10.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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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는 긴급운행차량으로 분류돼 꽉 막힌 도로에서도 길을 양보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29조 ‘긴급자동차의 우선 통행’>

그래서 가끔 혼잡한 도로에서 차들이 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훈훈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데요.

터널 속 차들이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는 모습터널 속 차들이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는 모습

그런데 이런 점을 이용해 구급차 뒤에 따라붙어 정체된 도로를 주행하는 '양심 불량' 차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런 식으로 번잡한 도로를 빠져나가던 한 택시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요.

기사님께 왜 그러셨는지 여쭤봤습니다. 뭐라고 답하셨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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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1 19:40:54
    • 수정2018-10-01 2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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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는 긴급운행차량으로 분류돼 꽉 막힌 도로에서도 길을 양보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29조 ‘긴급자동차의 우선 통행’>

그래서 가끔 혼잡한 도로에서 차들이 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훈훈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데요.

터널 속 차들이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는 모습
그런데 이런 점을 이용해 구급차 뒤에 따라붙어 정체된 도로를 주행하는 '양심 불량' 차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런 식으로 번잡한 도로를 빠져나가던 한 택시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요.

기사님께 왜 그러셨는지 여쭤봤습니다. 뭐라고 답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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