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시 45분 부산 동구 좌천동 제5부두 허치슨터미널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적재하기 위해 대기 중인 트레일러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전면 등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트레일러 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전면 등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트레일러 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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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두 내 트레일러 화재, 5천8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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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2 07:24:37
오늘 오전 0시 45분 부산 동구 좌천동 제5부두 허치슨터미널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적재하기 위해 대기 중인 트레일러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전면 등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트레일러 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전면 등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트레일러 기사의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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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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