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이 성큼’…전국 맑지만 한낮에도 서늘

입력 2018.10.02 (09:56) 수정 2018.10.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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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0.4도, 경북 봉화는 4.0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바람이 조금 약해지겠지만 낮 기온 22도에서 23도로 서늘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진로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 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광주, 대구 23도, 부산과 제주 2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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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2 09:57:43
    • 수정2018-10-02 0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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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0.4도, 경북 봉화는 4.0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바람이 조금 약해지겠지만 낮 기온 22도에서 23도로 서늘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진로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 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광주, 대구 23도, 부산과 제주 2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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