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이웃 초등학생에 흉기 휘둘러 검거
입력 2018.10.02 (10:32)
수정 2018.10.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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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학생 13살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병원 치료 중인 B 군은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A 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병원 치료 중인 B 군은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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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이웃 초등학생에 흉기 휘둘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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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2 10:32:29
- 수정2018-10-02 10:38:33

충북 제천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학생 13살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병원 치료 중인 B 군은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A 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병원 치료 중인 B 군은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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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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