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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4호기 내년 8월 상업운전…안전성 강화
입력 2018.10.02 (14:52) 수정 2018.10.02 (14:56) 경제
내진 성능 강화를 위해 가동이 지연됐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내년 8월쯤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원개발사업(신고리 3·4호기) 실시계획 변경' 고시에 따르면, 2007년 9월 시작한 신고리 3·4호기 사업 기간 종료가 기존 2018년 9월에서 2019년 8월로 바뀌었습니다.

산업부는 "경주·포항 지진 관련 안전성 강화 등에 따른 사업 기간 연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원전인 신고리 3호기는 2016년 12월 2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신고리 4호기는 당초 올해 9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지난 1월 연료를 장전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진 안전성 평가를 다시 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 심의가 길어졌고 그 결과 연료를 장전하지 못했습니다.

신규 원전은 상업운전 전에 연료를 넣고 시운전하는 데 6∼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통상 준공 8개월 전에 운영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산업부는 원안위 운영허가가 이르면 이달 날 것으로 예상해 사업 기간 종료를 내년 8월로 고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고리 4호기 내년 8월 상업운전…안전성 강화
    • 입력 2018-10-02 14:52:28
    • 수정2018-10-02 14:56:07
    경제
내진 성능 강화를 위해 가동이 지연됐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내년 8월쯤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원개발사업(신고리 3·4호기) 실시계획 변경' 고시에 따르면, 2007년 9월 시작한 신고리 3·4호기 사업 기간 종료가 기존 2018년 9월에서 2019년 8월로 바뀌었습니다.

산업부는 "경주·포항 지진 관련 안전성 강화 등에 따른 사업 기간 연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원전인 신고리 3호기는 2016년 12월 2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신고리 4호기는 당초 올해 9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지난 1월 연료를 장전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진 안전성 평가를 다시 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 심의가 길어졌고 그 결과 연료를 장전하지 못했습니다.

신규 원전은 상업운전 전에 연료를 넣고 시운전하는 데 6∼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통상 준공 8개월 전에 운영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산업부는 원안위 운영허가가 이르면 이달 날 것으로 예상해 사업 기간 종료를 내년 8월로 고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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