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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하락…강남구 ‘50% 미만’
입력 2018.10.02 (19:27) 수정 2018.10.02 (19:3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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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지난달 강남구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 발표한 9월 주택가격 월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1.7%로 전달보다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강남 11개구 전세가율이 58.2%를 기록하면서, 2013년 1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60%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강남구의 경우에는 전세가율이 48.9%를 기록하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 발표한 9월 주택가격 월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1.7%로 전달보다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강남 11개구 전세가율이 58.2%를 기록하면서, 2013년 1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60%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강남구의 경우에는 전세가율이 48.9%를 기록하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하락…강남구 ‘5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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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2 19:29:14
- 수정2018-10-02 19:36:56

서울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지난달 강남구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 발표한 9월 주택가격 월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1.7%로 전달보다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강남 11개구 전세가율이 58.2%를 기록하면서, 2013년 1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60%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강남구의 경우에는 전세가율이 48.9%를 기록하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 발표한 9월 주택가격 월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1.7%로 전달보다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강남 11개구 전세가율이 58.2%를 기록하면서, 2013년 1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60%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강남구의 경우에는 전세가율이 48.9%를 기록하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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