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토 분쟁’ 소송 칠레 승리…볼리비아 ‘태평양 접근’ 좌절
입력 2018.10.02 (20:30)
수정 2018.10.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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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법재판소가 현지시간 어제 볼리비아가 제기해온 태평양 접근 주권을 둘러싼 협상에 칠레가 참여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남미태평양전쟁'에 패하면서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태평양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자 협상을 요구했으나 칠레가 이를 거부하자 2013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습니다.
'남미태평양전쟁'에 패하면서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태평양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자 협상을 요구했으나 칠레가 이를 거부하자 2013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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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영토 분쟁’ 소송 칠레 승리…볼리비아 ‘태평양 접근’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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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2 20:31:11
- 수정2018-10-02 20:55:55
국제사법재판소가 현지시간 어제 볼리비아가 제기해온 태평양 접근 주권을 둘러싼 협상에 칠레가 참여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남미태평양전쟁'에 패하면서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태평양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자 협상을 요구했으나 칠레가 이를 거부하자 2013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습니다.
'남미태평양전쟁'에 패하면서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태평양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자 협상을 요구했으나 칠레가 이를 거부하자 2013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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