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대기 오염으로 매년 110만 명 조기 사망”
입력 2018.10.02 (20:31)
수정 2018.10.02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 인구가 연간 110만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홍콩 중문대는, 또한 오존과 미세먼지로 농작물 수확도 매년 2천만 톤 가량 줄어든다고 추정했는데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매년 중국이 대기오염 때문에 약 43조 원을 손해 보고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홍콩 중문대는, 또한 오존과 미세먼지로 농작물 수확도 매년 2천만 톤 가량 줄어든다고 추정했는데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매년 중국이 대기오염 때문에 약 43조 원을 손해 보고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대기 오염으로 매년 110만 명 조기 사망”
-
- 입력 2018-10-02 20:31:11
- 수정2018-10-02 20:55:56
중국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 인구가 연간 110만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홍콩 중문대는, 또한 오존과 미세먼지로 농작물 수확도 매년 2천만 톤 가량 줄어든다고 추정했는데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매년 중국이 대기오염 때문에 약 43조 원을 손해 보고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홍콩 중문대는, 또한 오존과 미세먼지로 농작물 수확도 매년 2천만 톤 가량 줄어든다고 추정했는데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매년 중국이 대기오염 때문에 약 43조 원을 손해 보고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