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아동 학대, DNA에 흔적 남겨…후손에 영향 가능성”
입력 2018.10.02 (20:31)
수정 2018.10.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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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가 피해 아동의 마음뿐만 아니라 DNA에도 상처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하버드 대학교 등은 학대 피해자들의 생식세포 DNA에서 학대 경험이 없는 이들과 차별되는 분자 수준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트라우마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전달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미 하버드 대학교 등은 학대 피해자들의 생식세포 DNA에서 학대 경험이 없는 이들과 차별되는 분자 수준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트라우마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전달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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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아동 학대, DNA에 흔적 남겨…후손에 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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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2 20:33:04
- 수정2018-10-02 20:55:56
아동 학대가 피해 아동의 마음뿐만 아니라 DNA에도 상처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하버드 대학교 등은 학대 피해자들의 생식세포 DNA에서 학대 경험이 없는 이들과 차별되는 분자 수준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트라우마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전달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미 하버드 대학교 등은 학대 피해자들의 생식세포 DNA에서 학대 경험이 없는 이들과 차별되는 분자 수준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트라우마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전달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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