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희귀질환 세 자매, 인터넷 방송 스타 됐어요!

입력 2018.10.02 (20:47) 수정 2018.10.02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희귀질환을 앓는 세 자매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시에 사는 세 자매 얘기인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하루에 6시간씩 노래를 부르거나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활기차게 전하는 세 자매! 31살 '펑 얀' 씨와 두 여동생입니다.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쉽게 골절되는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침대에 누워 지내거나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취미 삼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는 26만 명의 팬을 보유한 스타가 됐답니다.

골절의 고통은 극심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은 세 자매!

이들의 낙천적인 성격과 밝은 에너지가 전 세계 팬들을 웃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희귀질환 세 자매, 인터넷 방송 스타 됐어요!
    • 입력 2018-10-02 20:50:58
    • 수정2018-10-02 20:56:00
    글로벌24
[앵커]

희귀질환을 앓는 세 자매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시에 사는 세 자매 얘기인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하루에 6시간씩 노래를 부르거나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활기차게 전하는 세 자매! 31살 '펑 얀' 씨와 두 여동생입니다.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쉽게 골절되는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침대에 누워 지내거나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취미 삼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는 26만 명의 팬을 보유한 스타가 됐답니다.

골절의 고통은 극심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은 세 자매!

이들의 낙천적인 성격과 밝은 에너지가 전 세계 팬들을 웃게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