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주축 나토, 이달 하순 냉전 이후 최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입력 2018.10.02 (23:57) 수정 2018.10.03 (00:09) 국제
지난달 러시아와 중국이 구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의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이달 하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동서 간 군사적 긴장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노르웨이와 북대서양, 발트 해에서 나토 회원국과 나토의 파트너국가 등 30개국이 참가하는 '트라이던트 정처(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가상 적국으로부터 회원국을 방어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게 된다면서 "훈련은 방어적인 것이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러시아를 포함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모든 회원국에 참관단을 보낼 것을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 4만5천 명을 비롯해 항공기 150대, 함정 70척, 지상전투차량 만 대 등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냉전 이후 나토의 군사기동훈련으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美 주축 나토, 이달 하순 냉전 이후 최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 입력 2018-10-02 23:57:46
    • 수정2018-10-03 00:09:31
    국제
지난달 러시아와 중국이 구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의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이달 하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동서 간 군사적 긴장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노르웨이와 북대서양, 발트 해에서 나토 회원국과 나토의 파트너국가 등 30개국이 참가하는 '트라이던트 정처(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가상 적국으로부터 회원국을 방어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게 된다면서 "훈련은 방어적인 것이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러시아를 포함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모든 회원국에 참관단을 보낼 것을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 4만5천 명을 비롯해 항공기 150대, 함정 70척, 지상전투차량 만 대 등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냉전 이후 나토의 군사기동훈련으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