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잇단 구설수’ 강성훈 자필 편지로 사과

입력 2018.10.04 (06:53) 수정 2018.10.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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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횡령 혐의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설수가 많았던 만큼 무려 8장에 달하는 편지였는데 이 글에서 사과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강성훈 씨는 논란이 인 지 약 1달 만인 어제 자신의 인터넷 팬 카페에 자필로 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강성훈 씨는 해외 팬미팅을 취소해 소송에 휘말린 걸 시작으로 팬클럽 운영자금 횡령, 전 매니저와의 폭행 시비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강성훈 씨는 글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사에게 모든 걸 위임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본 일부 팬들은 사과는 있지만 해명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 소속사 측은 다음주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에 강성훈이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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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잇단 구설수’ 강성훈 자필 편지로 사과
    • 입력 2018-10-04 06:58:18
    • 수정2018-10-04 07:02:38
    뉴스광장 1부
사기와 횡령 혐의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설수가 많았던 만큼 무려 8장에 달하는 편지였는데 이 글에서 사과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강성훈 씨는 논란이 인 지 약 1달 만인 어제 자신의 인터넷 팬 카페에 자필로 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강성훈 씨는 해외 팬미팅을 취소해 소송에 휘말린 걸 시작으로 팬클럽 운영자금 횡령, 전 매니저와의 폭행 시비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강성훈 씨는 글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사에게 모든 걸 위임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본 일부 팬들은 사과는 있지만 해명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 소속사 측은 다음주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에 강성훈이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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