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리 모터쇼, 레고로 만든 부가티 등장

입력 2018.10.04 (07:30) 수정 2018.10.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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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0년을 맞은 파리 국제모터쇼가 현지시간 4일 개막되는데요.

최고 수퍼카로 손꼽히는 부가티의 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고 시속 385km로 40대만 한정판으로 제작됐는데요,

가격이 65억 원에 달하지만 공개 즉시 완판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모터쇼에서 더 눈길을 사로 잡은 차가 있는데요,

완구업체 레고가 100만 개 이상의 레고로 실제 차와 같은 크기로 제작한 레고 부가티 시론이었습니다.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년 6개월 동안 직원 16명이 투입돼 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 파리 국제모터쇼에는 프랑스와 독일 고급 브랜드들은 신차를 소개했지만,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미국과 영국 자동차 업체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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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0년을 맞은 파리 국제모터쇼가 현지시간 4일 개막되는데요.

최고 수퍼카로 손꼽히는 부가티의 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고 시속 385km로 40대만 한정판으로 제작됐는데요,

가격이 65억 원에 달하지만 공개 즉시 완판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모터쇼에서 더 눈길을 사로 잡은 차가 있는데요,

완구업체 레고가 100만 개 이상의 레고로 실제 차와 같은 크기로 제작한 레고 부가티 시론이었습니다.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년 6개월 동안 직원 16명이 투입돼 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 파리 국제모터쇼에는 프랑스와 독일 고급 브랜드들은 신차를 소개했지만,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미국과 영국 자동차 업체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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