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미미쿠키’ 대표 경찰 고발…수사 속도
입력 2018.10.04 (09:30)
수정 2018.10.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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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대형 할인점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미미쿠키' 업주 33살 김 모 씨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씨를 조사한 결과 매장 내 음식 판매만 허용된 휴게음식점에서 통신판매를 하고, 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나눠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미미쿠키 매장에서 거래 장부와 판매 명세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고, 유기농 재료 구매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씨를 조사한 결과 매장 내 음식 판매만 허용된 휴게음식점에서 통신판매를 하고, 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나눠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미미쿠키 매장에서 거래 장부와 판매 명세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고, 유기농 재료 구매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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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미미쿠키’ 대표 경찰 고발…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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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09:30:14
- 수정2018-10-04 09:37:25
충북 음성군은 대형 할인점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미미쿠키' 업주 33살 김 모 씨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씨를 조사한 결과 매장 내 음식 판매만 허용된 휴게음식점에서 통신판매를 하고, 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나눠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미미쿠키 매장에서 거래 장부와 판매 명세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고, 유기농 재료 구매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씨를 조사한 결과 매장 내 음식 판매만 허용된 휴게음식점에서 통신판매를 하고, 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나눠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미미쿠키 매장에서 거래 장부와 판매 명세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고, 유기농 재료 구매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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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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