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체 접대받고 폭행’ 행정실장 입건
입력 2018.10.04 (10:53)
수정 2018.10.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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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납품업체 사장에게 식사를 접대받고 폭행까지 한 중학교 행정실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10/4) 폭행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중학교 행정실장 5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저녁,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학교에 급식 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사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폭행 사건과 별개로 당시 A씨가 B씨로부터 14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받은 것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인천시교육청에 이 사실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10/4) 폭행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중학교 행정실장 5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저녁,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학교에 급식 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사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폭행 사건과 별개로 당시 A씨가 B씨로부터 14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받은 것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인천시교육청에 이 사실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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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업체 접대받고 폭행’ 행정실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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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0:53:00
- 수정2018-10-04 10:53:47
급식 납품업체 사장에게 식사를 접대받고 폭행까지 한 중학교 행정실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10/4) 폭행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중학교 행정실장 5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저녁,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학교에 급식 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사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폭행 사건과 별개로 당시 A씨가 B씨로부터 14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받은 것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인천시교육청에 이 사실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10/4) 폭행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중학교 행정실장 5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저녁,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학교에 급식 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사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폭행 사건과 별개로 당시 A씨가 B씨로부터 14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받은 것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인천시교육청에 이 사실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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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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