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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 보육교사 등 3명 검찰 송치
입력 2018.10.04 (10:53) 수정 2018.10.04 (10:54) 사회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9살 A씨 등 보육교사 2명과 모 어린이집 원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육교사 2명은 올해 5∼7월 남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3∼5세 아동 9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아동들을 학대한다는 신고를 접수,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들을 상대로 학대 피해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이 어린이집 아동과 CCTV 영상을 조사한 결과 보육교사 2명의 행위가 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들 보육교사는 교육 차원에서 한 행위였을 뿐 학대는 아니라며 혐의를 일부만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아동학대 혐의 보육교사 등 3명 검찰 송치
    • 입력 2018-10-04 10:53:15
    • 수정2018-10-04 10:54:01
    사회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9살 A씨 등 보육교사 2명과 모 어린이집 원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육교사 2명은 올해 5∼7월 남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3∼5세 아동 9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아동들을 학대한다는 신고를 접수,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들을 상대로 학대 피해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이 어린이집 아동과 CCTV 영상을 조사한 결과 보육교사 2명의 행위가 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들 보육교사는 교육 차원에서 한 행위였을 뿐 학대는 아니라며 혐의를 일부만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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