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태풍 ‘콩레이’ 북상

입력 2018.10.04 (10:58) 수정 2018.10.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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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10월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죠?

10월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흔치 않은데요?

[리포트]

10년에 한번 꼴이던 10월 태풍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에 다나스, 2014년 봉퐁 2016년 차바, 그리고 이번 콩레이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엔 서귀포 남쪽 40킬로미터까지 올라오겠는데요.

오늘 오후 제주도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25도까지 올라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도쿄와 오사카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반구 케이프타운은 25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워싱턴도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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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태풍 ‘콩레이’ 북상
    • 입력 2018-10-04 11:15:34
    • 수정2018-10-04 11:52:48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10월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죠?

10월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흔치 않은데요?

[리포트]

10년에 한번 꼴이던 10월 태풍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에 다나스, 2014년 봉퐁 2016년 차바, 그리고 이번 콩레이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태풍 콩레이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엔 서귀포 남쪽 40킬로미터까지 올라오겠는데요.

오늘 오후 제주도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25도까지 올라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도쿄와 오사카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반구 케이프타운은 25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워싱턴도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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